도서명 : [바오로의 서간, 시 그리고 하느님](류해욱 신부 저) 바오로! 그는 열렬한 유다교 신자이며 예수를 박해하는 사람이었는데, 신비로운 예수님과의 만남 이후, 회심하여 가장 충실한 그리스도교인이 되었다. 그는 신약 성경 27권 가운데 전통적으로 13편의 서간이 그가 저술한 것으로 되어 있다. 또한, 사도행전에서도 그의 활약상을 아주 상세하게 전해 준다. 그는 각 공동체와 개인에게 편지를 쓰면서 그 편지를 통해 그의 인간됨, 그의 성격, 그가 누구인지 고스란히 드러난다. 저자 류해욱 신부! 사제 서품 32주년을 맞았다. 30주년 기념으로 ‘물과 물결, 그리고 하느님’이라는 책을 냈고, 그리고 2년 사이 7권의 책을 냈다. 그 중 ‘예수님 품에 기대어’는 제가 모든 사람이 꼭 읽어 보기를 바란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