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킬 한 권의 책

솔과학 출판사 신간 [스토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박호범 윤화준 한기정 지음/최경이 사진) 안내입니다.

솔과학 2023. 6. 14. 22:15

[책소개]

스토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으로 핵심가치를 전달하라!

창의적 사고로, 의도가 노출되지 않게, 적절한 사례를 통해 증명하라!

 

창의적인 프레젠테이션의 시작!

사진으로 풀어가는 프레젠테이션!

창의적 프레젠테이션의 정복!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에 도전하는 발표자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숙련된 발표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첫째, 컴퓨터를 잠시 뒤로 물려라.

둘째, 타인의 것을 물려라.

셋째, 텍스트를 물려라.

 

3가지를 물리면 더 이상의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프레젠테이션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습관적으로 발표주제에 대한 스토리 전개를 고민하는 것보다 컴퓨터부터 켜고 흰 창과 씨름한다. 템플릿을 찾아내고 내용을 생각하며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고민을 한다. 시간의 촉박함을 느끼면 과거의 기록을 참고한다. 자료제작에 만족하며 고민하지 않고 자료를 읽어 나간다. 그리고 끝났음에 안도한다. 그리고 다음에는 창의적으로 해보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은 변화 없다. 새로운 접근방법을 모르기에 과거의 방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과거를 답습한다.

 

프레젠테이션을 종합예술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발표자, 청중 그리고 무대가 조화를 이룰 때 강력한 메시지를 만들 수 있고, 공감을 통해 방향성을 유지하고 감동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동기를 부여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다. 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것과 타인의 템플릿으로는 할 수 없다. 따라서 발표자 개인의 생각과 가치 그리고 의도와 목적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으로 제작을 해야 된다.

책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개념과 접근 방법을 이해하고 학습해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할 말이 없다.

창의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부분이지만 훈련으로 충분히 극복되리라 생각되며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고수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1. 서문 및 출판사 서평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발표자의 것으로 습득해야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발표자의 의도가 시각화로 제작되어 청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해결방법, 첫째는 사물에 대한 의미를 확인하고, 둘째는 연관성을 찾아 내용을 구성하고, 셋째는 시각화로 재구성하는 방법을 학습하면 된다.

전달할 주제에 연상되는 이미지를 생각하고 기재를 선정하여 내포된 의미를 찾아 단어의 확장과 선택을 통해 스토리를 구성하는 방법을 제공할 것이며 발표자들이 고민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창의적이고 스토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접근절차에 대한 이해와 발표 자료를 창의적으로 제작하고 쉽게 사용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에 도전하는 발표자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숙련된 발표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이 문제인가?를 정확하게 진단을 해야 한다. 시각화된 자료의 구조화를 이해하면 쉽게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 따라서 구조화를 이해하고 하나의 스토리를 하나의 메시지로 자료 제작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특히 장에서는 사진으로 풀어가는 프레젠테이션으로 시각적 전달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사진을 이용한 내용을 전개하였다.

 

사진은 기억이 오래가고 잔상이 남는다. 눈으로 보고 느끼는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청중과 공감을 할 수 있는 계기도 된다. 따라서 사진에서 표현할 수 있는 의미를 찾아내면 더욱 다양한 스토리로 전개할 수 있고 전달의 폭을 확대할 수 있다.

 

2. 목차

프롤로그 5

창의적인 프레젠테이션의 시작 13

1. 기재(사물)로 풀어가는 프레젠테이션 15

2. 책으로 풀어가는 프레젠테이션 41

3. 단어로 풀어가는 프레젠테이션 54

4. 느낌(감정)과 공감으로 풀어가는 프레젠테이션 74

느낌(감정)으로 풀어가는 프레젠테이션 82

 

사진으로 풀어가는 프레젠테이션 87

1.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94

2. 인간관계 102

3. 소통(Communication) 111

4. 목표(Goal) 119

 

창의적 프레젠테이션의 정복 135

1. 실무적용 및 단계 이해 137

2. 코드(CODE) 리더십 프레젠테이션 142

3. Idea 제안 Ctrl + C, Ctrl + V를 버려라 157

4. 자기주도 학습방법 프레젠테이션 179

 

에필로그 189

 

3. 본문 중에서

1. 기재(사물)로 풀어가는 프레젠테이션

 

단어와 내용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의 시작이다.

 

기재(사물)로 풀어가는 프레젠테이션

 

첫 번째는 텍스트 없는 훈련을 했다.

텍스트 없이 프레젠테이션은 그림과 사진으로 진행을 했다. 학생들의 무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려와는 다르게 학생들의 상상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훈련 1단계로 학생들이 생각하는 부분을 발굴하고, 2단계로 필요한 용어 선택과 활용에 대한 훈련, 마지막 3단계로 그림묘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진행했다.

그들에게 주제어 친구를 제시하고 의미를 발표시키면 경험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답변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구체적이란 말의 의미를 설명하고 다시 답을 듣고자 했지만 누구도 손을 들고 답변을 하지 않았다.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을 어떻게 말을 해야 될지 몰랐다. 이번 과정의 성과를 위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했다.

 

질문방식을 다르게 했다.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는 친구가 있으면 말해 볼까?”

그러자 몇 명의 학생들이 손을 들며,

제가 다리가 불편할 때가 있었는데 다른 친구가 와서 가방을 들어 주고 급식실 갈 때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친구가 말해 볼까?”

많은 친구들이 발표기회를 얻으려 했다.

반 전체가 손을 들어 누구에게 발표기회를 줘야 할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발표 주제를 바꾸겠습니다. 발표주제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던 경험입니다. 누가 말해 볼까요?”

학생이 말하길 제가 친구에게 도움을 준 것은 학기 초에 말을 안 하고 혼자 있던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건네기도 하고 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어울리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진정한 친구네요. 친구가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것은 최고의 친구인 것 같아요.

질문방식을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면 학생들은 구체적으로 답을 했다. 학생들은 단답식 정답을 찾아내는 능력은 뛰어났지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조립해서 서술 식으로 말을 하는 것은 어려워했다.

다음 단계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도록 했다.

오른쪽에 있는 그림이 학생의 그림으로 주제는 세계는 친구다라는 의미로 어릴 적 유치원에서 다른 나라 친구들과 어울려 놀았는데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느낌만으로 친구가 될 수 있었다.’는 발표를 했다.

(pp.15~18 중에서)

 

사진으로 풀어가는 프레젠테이션을 제작하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제시어는 워라벨이다. 워크(Work) 생활(Life) 균형(balance)를 뜻하는 것으로 생활의 균형이 맞추는 것이 삶이다.’는 정의를 할 수 있다.

단어 분류와 문장구조는 앞서 수차례 언급되었기에 이 장에서는 생략을 한다. 사진을 수집하고 타이틀을 정하고 스토리를 연결하여 워라벨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 된다.

사진 수집은 워라벨과 관련이 없는 자연환경 사진을 선택하여 브릿지(Bridge)기술을 적용하여 스토리 있는 프레젠테이션으로 완성하면 된다.

워라벨의 핵심어는 삶에 대한 균형과 가치다. 내용적인 부분과 오프닝 타이틀이 청중으로부터 공감을 얻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프닝은 전체 주제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주제를 품을 수 있는 스토리로 하면 된다.

(pp. 94~95 중에서)

 

코드 리더십 프레젠테이션

리더의 방향성과 비전이 명확하면 함께할 수 있는 명분이 만들어진다. 또한 리더의 매력과 공동의 목표가 설정되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도전하고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하며 성과를 지향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이 코드 리더십이다.

코드(CODECommunication, Organization, Development, Environment) 리더십은 소통으로 조직의 발전과 환경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주제를 선정해서 프레젠테이션을 제작해야 하며 특히, 실행가능성과 달성가능성이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한다.

코드(CODE)는 개인보다 팀, , 너보다 우리라는 개념에서 접근해야 한다. ‘개인의 성과는 팀의 성과에 비할 바가 안 된다.’는 말이 있듯이 개인이 가질 수 있는 폐쇄성, 단일성, 획일성을 팀의 강점인 개방성, 다양성, 유연성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물론, 팀에서도 아이디어 발굴 원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첫 번째는 상호간 의사존중과 비난, 비판을 지양해야 한다. 의사소통과 회의진행을 위한 대원칙이다. 두 번째는 회의 진행 과정(Process) 준수다. 제안의 목적과 조건을 최우선적으로 이해하고 자발적 참가인원 및 소요시간을 공지하여 회의에 필요하지 않은 요소를 사전에 제거를 해야 한다. 특히 참가자들이 무임승차하는 경우가 없도록 리더는 리드해야 한다.

코드(CODE)에 입각한 제작은 문서작성과 프레젠테이션’ 2종류로 제작이 된다. 문서 작성 후 어떻게 발표를 할 것인지를 프레젠테이션으로 제작해서 목적과 의도 그리고 방향성을 시각화시켜 주어야 한다. 반드시 목적과 범위 내에서 제작이 되어야 한다.

(pp.143~144 중에서)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했던 학습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이것만 배우면 되나요?”이다. ‘이것만이라는 말은 맞지 않지만 배우면 된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문제점을 말한다. 기존의 접근습관을 버리지 않고, 편안함을 찾기 때문이다.

평상시 훈련을 해야 합니다.”

평상시 어떻게 훈련을 해야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안 됩니까?”

물이 어떻게 보입니까?”

물이 물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색깔은요, 물의 힘은요, 물에 색깔이 있다면요?라는 질문하는 훈련입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까? 계속해서 학습해야 됩니까?”

네 학습해야 하고 전환도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원칙과 시스템 그리고 접근 단계만 알면 스스로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는 말은 자신 있게 드릴 수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종합예술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발표자, 청중 그리고 무대가 조화를 이룰 때 강력한 메시지를 만들 수 있고, 공감을 통해 방향성을 유지하고 감동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동기를 부여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다. 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것과 타인의 템플릿으로는 할 수 없다. 따라서 발표자 개인의 생각과 가치 그리고 의도와 목적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으로 제작을 해야 된다.

책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개념과 접근 방법을 이해하고 학습해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할 말이 없다.

창의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부분이지만 훈련으로 충분히 극복되리라 생각되며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고수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언급하고자 하는 말은,

 

첫째, 컴퓨터를 잠시 뒤로 물려라.

둘째, 타인의 것을 물려라.

셋째, 텍스트를 물려라.

 

3가지를 물리면 더 이상의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pp.189~190 중에서)

 

4. 저자 소개

저자 박호범

 

) 데일카네기 제주트레이닝 센터소장

) 메타리더십제주 소장

) 자기경영연구소 소장 / 제우스사회적협동 조합 마케팅 이사

) 바로텍시너지 마케팅 이사

저서로는 구조화 프레젠테이션 하라’ ‘초침이 분시를 리드한다.’ ‘느낌과 공감이 있다.

저자는 수년간 Presentation 경연대회에 참가자 전원을 입상을 시켰다. 생각을 전환하고, 디자인하고, 차별화된 발표로 훈련한 결과다. 검증된 결과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Presentation을 준비하는 학생(, , ) 및 취업자, 기업체 직원들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 있는 Presentation 제작과 발표를 지원할 수 있는 책이다. 시각화 자료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 방법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기에 취업준비생, 학생들의 발표 향상,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윤화준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국가인권위원회 시민기자

) 국방부 시민인권모니터단

) 건양대학교 세계평화공원연구소 연구위원

) 건양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군사학 교수

 

저자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항상 의문이 드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자신감 있고 신선한 발표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경쟁 시대에서 생존의 한 방법). 발표 수단에는 여러 가지 도구와 기재들이 있지만 결국 사람이 사람을 상대로 하는 발표이기에 무엇보다 남들과는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뜻을 모아 덕망

있는 분들과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발표나 프레젠테이션 구성이 향상될 수는 없다. 다만 남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면 즉, 창의적인 사고의 접근이 얼마나 중요하고 꼭 필요한지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모쪼록 이 책이 모든 구독자 미래의 밑거름과 희망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저자 한기정

) 평택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군사학 교수

 

저자는 현재는 대학에서 ROTC학생들에게 군사학을 가르치고 있는데 학생들의 Presentation 발표를 지도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디자인하고 상대방에게 명확한 전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또한 저자는 20여년 간 군 생활을 하면서 Presentation을 이용하여 전술 토의, 주제발표, 교안 제작 등 저자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던 다양한 경험을 돌아보면 Presentation의 제작과 발표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이에 학업 청소년(고등학생,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무에 적용 할 수 있는 Presentation의 제작과 발표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사진작가 최경이

) 한국사진작가협회회원

) 옛사진연구 전시 기획 청년작가양성 프리랜스로 활동 중

 

수상경력)한국사진작가협회 경남도지회 공로상

전국진주사진공모전은상 수상

저자는 공군교육사령부 항공과학고등학교에서 사진미학을 강의했고 스토리텔링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감성적이고 시각화된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확장과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