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물과 물결 그리고 하느님3] (류해욱 신부 저)]
따듯한 봄날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4월 중턱에 사순절을 마무리하며,
성 주간을 보내는 시기에,
류해욱 신부님이 우리에게 건네는 또 다른 세 번째 선물,
류 신부님만의 기적(奇籍),
‘물과 물결 그리고 하느님 3’!
오랫동안 재활운동과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을 뚫고 오시며 몸소 걸어오신 삶의 여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복음의 기쁨으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그의 삶이 그러하였기에 이 책은 주로 ‘위로’와 ‘휴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마치 고요한 연못 위에 떨어진 돌멩이가 작은 물결을 통해서, 우리 가슴에 파동을 일으키듯이 어둠 속에 빛을 비추어 줍니다.
“최고의 선(善)은 물과 같이 아래로 흐르기에, 나만의 칼을 버리고 흙의 가슴이 따듯해지기를 기다리도록 류 신부님은 우리에게 작은 초대장을 보내십니다. 류 신부님은 물 한잔에 비추진,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만남’의 충만함을 통해 우리의 명상과 기도가 삶의 자리, 사람 안에 육화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겹칩니다.”
첫 번째 선물 ‘물과 물결 그리고 하느님’을 채워서, 시를 담은 강론과 이야기와 사랑, 믿음 그리고 희망을 주로 다룬 두 번째 선물 ‘물과 물결 그리고 하느님 2’를 우리들에게 건네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 ‘물과 물결 그리고 하느님 3’에서는 되도록 전례에 따라 주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세 번째 선물을 건네줍니다.
특히 이 책 ‘물과 물결 그리고 하느님 3’에서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서 따뜻한 위로가 담긴 이야기를 주로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는 자체로 휴식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서 소제목에 ‘위로’와 ‘휴식’을 넣었습니다.
1. 추천사 및 서문
아직 몸도 성하지 않으신 것으로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그 어떤 사제보다도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오롯이 주님께 봉헌하시는, 류 신부님만의 기적(奇籍)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기적 같은 선물은 류 신부님께서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편단심으로 향하신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이 책을 읽는 우리에게 고스란히 비추어 줍니다. -(중략)-
담당 의사는 여기저기 허연 부위를 가리키며, 다시는 전의 모습을 기대하지 말라는 매우 어두운 소견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병상에 누워계신 류 신부님의 손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드렸던 기억이 지금도 또렷합니다. “참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 류 신부님의 모든 죄와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고 당신만이 주실 수 있는 생명의 기운을 북돋아 주십시오.”
누구에게든 따듯하고 사랑과 정이 많은 류 신부님은 그야말로 기적처럼 일어났고 이처럼 아름다운 글을 쓰며, 하느님의 사랑을 온 마음을 다해 나누며 살아오고 계십니다. 그 어떤 어둠의 세력에도 아픔과 고통에도 굴하지 않고, 정진하시는 류 신부님의 삶의 자락에는 죽음을 넘어 생명을 주시는 빠스카 신비의 향내가 짙게 묻어납니다.
류 신부님은 타고난 예술가이자 언어의 마술사 같은 시인입니다. 손으로 다루시는 것은 시 그리고 수필, 그림, 조각, 사진, 하물며 테니스 같은 운동도 기예가 출중한 전문가 수준이셨습니다. 그렇게 다재다능하고 타고난 재능을 다 활용하지 못하지 않나 못내 안타까웠지만, 류 신부님은 허허 웃으시며 푸근한 미소를 보이시니 그저 놀라운 따름입니다.
오랫동안 재활운동과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을 뚫고 오시며 – 저는 이를 에크하르트가 표현한 break through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더욱 단순해지신 것 같습니다. 류 신부님은 ‘사순, 봄’이라는 단락에서 “진정한 의미에서, 사순절은 우리 안에 있는 죽은 것들을 알아보는 때입니다. 우리 안에 죽은 것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이제 하느님께서 다시 우리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시도록 마련해 드리는 시기입니다.”라고 합니다.
이어서 “사순절은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옛 삶을 등지고 돌아서서 생명으로 우리 자신들을 열라고 초대합니다.”라고 몸소 걸어오신 삶의 여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복음의 기쁨으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그의 삶이 그러하였기에 이 책은 주로 ‘위로’와 ‘휴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 ‘물과 물결 그리고 하느님 3’에서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서 따뜻한 위로가 담긴 이야기를 주로 나누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로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사람들 모두 자기도 모르게 각박해졌습니다. 저는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 지속하여 희망을 외치고 싶습니다.
제가 지난 사순 특강으로 제주 중문 본당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대전에서 온 교우 한 분을 만났었지요. 그분이 제게 편지를 써서 주었지요. 그분에게 제 강의가 위로되고 힘이 되었던 가봐요. 그 편지에 이렇게 썼더군요. “류해욱 신부님, 분명한 음성으로 들려주신 말씀은 좋기도 하려니와, 더욱 집중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여행자의 발걸음을 중문 성당으로 인도하여, 치유의 순간을 체험하도록 이끄시는 주님에 그저 탄복할 따름입니다. 당신의 약점으로 우리의 결함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분은 제 강의를 아주 잘 들었더군요. 그분의 편지를 조금 더 나누면, “하이에나를 정성껏 돌보는 호랑이, 소똥을 밟기 전에 소년을 깨끗이 씻어주려고 기다리시는 예수님의 사랑, 성물을 조각하는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이야기들이 모두 우리가 삶에서 이루고 싶은 무엇인지를 분명히 아는 축복이었습니다.” -(중략)-
아무쪼록 이 책이 독자들에게 힘든 코로나 시대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고 휴식의 시간이 되었으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제가 코로나에 감염된 것이 이 책을 내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조심하지 못하여 로나에 걸린 것이 공동체 식구들에게 무척 미안했지만, 이 또한 저로서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전하고 진정 휴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목차
추 천 사 — 04
서 문 — 08
1. 대림 그리고 기쁨
기다림- 문설주에 기대어 — 18
대림 환의 의미 — 23
대림 제1 주일- 어릿광대와 불타는 마을 — 26
대림 제2 주일- 세례자 요한 — 31
대림 제3 주일- 기쁨의 주일 — 37
대림 제4 주일- 에크하르트의 물음 — 42
2021년 성탄 밤 미사 — 46
성탄 이야기- 루카 복음서 — 51
2. 사순, 봄
사순-봄, 그리고 생명 — 58
도스토예프스키- 성경과의 만남 — 61
유혹 — 65
소경의 노래 (요한복음 9, 1~11에 대한 단상) — 71
라자로의 소생 (발 씻김) — 76
차라리 눈먼 사람이라면 — 80
예수님의 친구들 — 86
그대의 이름은 — 92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 96
골고타 언덕의 죽음 — 101
유다, 그는 왜 예수님을 배반했는가? — 104
3. 부활
부활- 평화를 빌어주는 축복이며 힘이어라 — 110
부활 성야 2021 — 112
영혼에 보탬이 되는 친구 — 116
부활과 손 — 121
물 위를 걸어 내게 오시는 예수님 — 123
라자로-하느님밖에는 아무에게도 기댈 것이 없는 사람 — 127
153 숫자의 비밀 — 130
승천- 명마의 재질 — 135
부활의 기쁨이 살아나도록 — 140
4. 성령, 그리고 십자가
위대한 조각가 — 146
요르단강의 세례 — 150
십자가 — 153
함께 나누는 하늘, 빵 그리고 사랑 — 160
성 십자가 현양 축일 — 164
카나의 기적 — 168
새 가죽 부대의 넉넉함으로 — 172
함께 있게 하시려고 — 175
부자 되세요!- 낙타와 바늘귀 — 179
성령의 열매 — 183
5. 용서
모세의 기도 — 188
향유를 부은 여인 — 191
용서는 이익이 됩니다 — 196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 199
요한 신부와 요셉 — 205
무사의 칼과 하느님의 폭풍우 — 210
6. 위로
성 요셉- 보호자, 위로자의 역할 — 218
나무 위로 올라간 자캐오 — 224
행복한 삶 — 228
지혜의 외침 — 230
인디언들의 노래 — 235
나를 위로하며 — 238
미나리 — 241
사랑이 그대를 향해 — 245
‘희망’이 여무는 가을 — 249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참새 — 252
화양연화花樣年華 — 257
고개 숙인 벼들을 바라보며 — 260
예수님의 공생활 첫 하루와 베드로 장모 — 264
사랑받는 아이 — 271
메밀꽃 필 무렵 — 274
불을 지르러 — 278
7. 하느님의 사람들
사도 토마스와 길 — 288
성 라우렌시오를 초대하며 — 296
마더 엘리사벳 시튼과 채준호 신부 — 303
아름다운 사람 — 307
자연이 바로 책- 성 안토니오 아빠스 — 312
헨리 나우웬의 마지막 일기 — 316
미켈란젤로 - 고독을 선택한 사람 — 321
미켈란젤로와 드로잉 — 326
“행복하십니다, …… 믿으신 분” — 331
‘케 세라 세라’(Que sera sera) — 336
성 바실리오와 성 그레고리오 — 340
바오로의 회심, 그 진정한 의미— 343
8. 휴식
유관순과 에스테르 — 352
비둘기와 눈 뜸 — 358
휴식의 진정한 의미 — 362
외딴집 — 365
개심사와 연꽃 — 369
밀밭 사이로 — 374
비 내리는 늦은 가을날 — 376
추석과 한국 순교자 대축일 — 378
한 사람이라도 온 마음으로 — 382
누룩의 숨은 의미 — 384
선유도 — 388
부부- 복음적 향기와 빛 — 391
집회서와 지혜의 말씀 — 395
친구 채준호 신부를 보내면서 — 398
하느님의 계시에 대한 인간의 응답 — 401
카르페 디엠 — 405
아버지와 아들 — 412
9. 하느님 그리고 시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 418
영혼의 여정- 어린 왕자 — 423
하바꾹의 항변- 꽃의 소리 — 427
바르게 알아들어야 — 432
양심- 당신의 법 — 438
초대, 그리고 만남 — 442
작품 — 446
주님의 기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449
그리스도왕 대축일 —452
평신도 주일- 표징 —457
지혜와 물 한 잔 — 462
3. 본문 중에서
대림이라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임하시기를 기다린다는 한자 말이지요. 대림 시기는 말 그대로 ‘누군가 오시기를 기다리는 때’라는 뜻이지요. 누구를 기다립니까? 어린아이에게 물으면, 분명 “신부님이 그것도 몰라요? 예수님이지요.”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늘 아이는 어른의 스승이지요.
그렇습니다. 예수님입니다. 우리의 주님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소위, ‘어른 병’에 걸린 저는 다시 묻게 됩니다. 2000년 전 베들레헴 언덕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입니까? 아니면, 마지막 날 다시 오실 ‘사람의 아들’ 예수님입니까? 아니면, 부활하셔서 우리 안에 현존하고 계신 스승 예수님입니까?
(p.18 중에서)
사순 제5주일입니다. 부활을 2주 남겨놓고 오늘 듣는 말씀들의 주제는 희망입니다. 희망은 과거에 매여 있지 않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지요. 제2 이사야서의 저자는 우리에게 주님의 희망의 말씀을 들려줍니다. “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과거의 아픈 기억이나 회한에 머물지 말고 내일을 향해 쏴라. 는 격려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필리피 교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면서 격려합니다. “나는 내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내달리고 있습니다.” 사도 바오로는 이제 그 모든 것을 쓰레기로 여긴다고 말합니다.
(p.92 중에서)
우리는 의문을 지닙니다. 신명기에서도 하느님께서 “보아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생명과 행복, 죽음과 불행을 내어놓는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분명 생명을 택하라고 하면서 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실까? 왜 그럴까요? 생명이냐? 죽음이냐? 당연히 생명입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으니, 바로 그 십자가가 생명 나무라는 말입니다. 십자가가 바로 생명입니다.
죽음의 나무를 당신께서 생명 나무로 바꾸셨고, 이제 그 생명 나무를 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이 십자가 안에는 분명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사는 삶, 순교까지 각오하면서 사는 삶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려면 분명 우리의 뜻을 포기해야 할 때가 있고, 그것을 십자가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p.154 중에서)
토마스가 이 물음을 던졌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유명한 말씀, “나는 길이
요 진리요 생명이다.”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길을 만들 줄 알지만
길은 순순히 사람들의 뜻을 좇지는 않는다
사람을 끌고 가다가 문득
벼랑 앞에 세워 낭패시키는가 하면
큰물에 우정 제 허리를 동강내어
사람이 부득이 저를 버리게 만들기도 한다
길이 밖으로가 아니라 안으로 나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에게만 길은 고분고분해서
꽃으로 제 몸을 수놓아 향기를 더하기도 하고
그늘을 드리워 사람들이 땀을 식히게도 한다
그것을 알고 나서야 사람들은 비로소
자기들이 길을 만들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신경림 시인의 ‘길’이라는 시의 일부입니다. 시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
상가와 신앙인들에게도 ‘길’이라는 이미지는 인생, 삶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즐겨 사용되어왔습니다. 성경에서도 길은 늘 삶을 나타내는 가장 보편적인
상징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당신이 가는 길도 ‘영적인 의미의 길’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pp.288~289 중에서)
제가 아는 어떤 분의 기도 시 한 토막을 나누며 강론을 마칩니다.
한밤중에 환한 빛무리가
방안에 내리고
조용하고 다정한 속삭임이
지친 내 영혼을 깨웁니다.
아들아! 그리고 딸아!
슬퍼하지 말아라. 내 사랑으로 너희의 상처 쓰다듬어 주리니.
삶이란 슬픔과 고통, 시련이 클수록 더 진실에 가까워지는 것
너희의 시련을 통해 진심으로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뜨거운 가슴을 주리라.
(pp.334~335 중에서)
제 사진은 빛과 그림자, 색의 조화 안에서 의미를 찾는 것을 늘 염두에 두는 편인데, 후원회의 경제적 사정으로 늘 흑백사진이라 아쉬움이 클 때가 있지요. 어떤 사진은 흑백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는 그런 사진도 있거든요. 다행히 이번 12월 호는 성탄이 있는 관계로 칼라로 나와서 새벽 여명의 빛을 보여주네요. 저의 시를 여기에서 나눕니다.
콤포스텔라가 바라다보이는 언덕에 서서
달빛이 비춰주는 콤포스텔라를 바라보며
순례자인 저는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주님,
이제 언덕을 내려가 성 야고버를 만나게 해주소서.
그의 타오르던 열정과 희망의 노래를 듣게 해주소서!
인생이 궁극적으로 본향인 하늘나라를 향한 순례
그 여정에서 인간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나니
순례란 자신의 영혼을 찾아가는 길임을 배우게 해주소서!
(pp.376~377 중에서)
4. 저자 소개
류해욱 신부
1955년 충북 제천 출생으로 예수회에 입회하여 1991년 7월 5일 사제 서품을 받았습니다. 서강대 교수, 교목실장, 미국 카네티캇, 아틀란타 한인 천주교회 주임 신부, 예수회 ‘말씀의 집’ 원장, 성 빈센트 병원 원목 사제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영적 지도와 피정 지도를 하고, 특별히 영혼이 지친 이들을 위하여 섬김과 나눔의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토나스 머튼의 시간」, 「모든 것 안에서 그분과 함께」, 「할아버지의 기도」, 「치유의 시간」 등을 번역하였으며, 시집 「그대 안에 사랑이 머물고」와 사진 묵상집 「자연: 산, 들, 호수 그리고 하늘」 등이 있으며 모두 32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표지그림: 류해일
•개인전 30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인사아트센터, 서울미술관, 성남아트센터, 인사동 루벤갤러리, A&S갤러리, 네델란드 헤이그미술관,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몽골 울란바토르대학, 삼성플라자갤러리, MS갤러리, 제천시민회관 등
•2017 올해의 작가대상
•2017 대한민국미술제 특별상 수상
•경기도 중등학교 미술교사 27년 명예퇴임
•2019 세계문화 교류대상
•그룹전 및 초대전 - 2021 서울비엔날레 특별 초대작가(한국미술관) 외 300여 회
•현재 - 탄천현대작가회 회장, 대한민국미술협회 회원, 국제순수조형협회 이사, 성남누드크로키회원, 제미회원, 남한강전회원, 카톨릭미술가협회원, 제천사생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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