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춤의 메소드(Method) ](배정혜 지음)
[책소개]
한국춤의 거장 배정혜의 춤의 메소드(Method)!
하체 동작 호흡 12가지와 영상 QR코드
상체 동작 호흡 12가지와 영상 QR코드
를 차례로 소개한다!
우리춤, 즉 한국춤은
감정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나온 정서적인 춤이다.
이 책은 몸의 언어를 이해하고, 예술로 완성하는 훈련지침서!
“몸짓에서 춤으로 몸의 표현성을 확장시키는 훈련법”
‘춤의 메소드’는 춤을 출 때 습관적으로 하던 동작을 하나하나 ‘의식적으로 인식’하며, 단순한 몸짓을 예술적인 표현으로 넓혀가는 훈련법이다.
춤의 메소드는 무용수가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거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춤의 메소드의 하체 동작 호흡 12가지와 상체 동작 호흡 12가지를 차례로 소개한다.
우리춤을 출 때 자칫 놓치기 쉬운 근육이나 골격의 쓰임을 정확히 이해하고, 춤에 꼭 필요한 근육과 호흡을 단계별로 길러 준다. 즉, 몸 구석구석의 감각을 깨워 신체의 특성을 스스로 느끼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춤의 메소드’에 담긴 ‘12가지 호흡’의 명칭은 한국춤이 만들어지던 시절부터 쓰인 용어들을 활용해 동작이 바로 떠오르는 의태어(擬態語) 중심으로 정리했다.


1. 서문 및 서평
‘춤의 메소드’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이 메소드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한다.
우리춤, 즉 한국춤은 감정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나온 정서적인 춤이다. 그러다 보니 신체의 구조적 테크닉에는 취약한 점이 있었다. 그동안의 한국춤 기본 훈련 과정을 되짚어 보면, 대부분 특정 동작이나 행위를 반복적으로 답습해 익히고 습득해 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방식은 신체 구조에 대한 깊은 인식이나 개인의 자발적 해석이 끼어들 틈을 주지 못했다. 그저 동작과 행위 그 자체를 숙련시키는 데만 집중해 왔다. ‘춤의 메소드’를 체계화하기 전까지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몸짓에서 춤으로 몸의 표현성을 확장시키는 훈련법”
‘춤의 메소드’는 춤을 출 때 습관적으로 하던 동작을 하나하나 ‘의식적으로 인식’하며, 단순한 몸짓을 예술적인 표현으로 넓혀가는 훈련법이다.
우리춤을 출 때 자칫 놓치기 쉬운 근육이나 골격의 쓰임을 정확히 이해하고, 춤에 꼭 필요한 근육과 호흡을 단계별로 길러 준다. 즉, 몸 구석구석의 감각을 깨워 신체의 특성을 스스로 느끼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춤의 메소드’에 담긴 ‘12가지 호흡’의 명칭은 한국춤이 만들어지던 시절부터 쓰인 용어들을 활용해 동작이 바로 떠오르는 의태어(擬態語) 중심으로 정리했다. 이름을 듣는 순간 그 모양이 머릿속에 그려지도록 만든 것이다. 이는 몸에 춤을 익히는 과정에서 우리 말에 담긴 이미지와 의미를 떠올리며, 우리춤의 바른 원리를 자연스럽게 몸에 새기기 위함이다. 용어가 가진 이미지를 마음으로 되새기며 훈련한다면 한국적인 정서가 깊이 담긴 춤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다.
다만, 이 용어들은 훈련을 돕기 위한 도구일 뿐으로 이미지 자체에 너무 매달리기보다는 하나의 이름(고유명사)으로 받아들여 주길 바란다. 춤의 메소드는 무용수가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거울이기도 하다. 이제부터 춤의 메소드의 하체 동작 호흡 12가지와 상체 동작 호흡 12가지를 차례로 소개한다.
2. 목차
저자 소개 • 4
춤의 메소드(Method) • 11
하체 동작 12가지 호흡 • 17
1. 돌려짚기 호흡 19
2. 눌러짚기 호흡 22
3. 굽힘 호흡 25
4. 발놀림 호흡 27
5. 족두치기 호흡 30
6. 한발 나가기 호흡 32
7. 엎어치기 호흡 34
8. 당기기 호흡 36
9. 밀기 호흡 38
10. 올리기 호흡 40
11. 물긷기 호흡 42
12. 막음 호흡 44
상체 동작 12가지 호흡 • 47
1. 양팔밀뜸체형 50
2. 앞밀뜸체형 53
3. 받듬체형 56
4. 학체형 59
5. 멜체형 62
6. 감체형 64
7. 올려감체형 66
8. 궁체형 69
9. 머리궁체형 71
10. 엎어 궁체형 73
11. 사선나래체형 76
12. 태극체형 78
배정혜의 무용교실에서… • 81
선무도 • 89
하체 동작 12가지 호흡표 • 90
상체 동작 12가지 호흡표 • 92
3. 본문 중에서
• 돌려짚기 호흡은 몸의 24가지 호흡을 운영하는 데 가장 대표적인 ‘호흡’입니다. 모든 동작의 정확한 표현을 가능하게 하며, 특히 상체 동작의 표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게 만들어 동작의 이미지가 명확하게 체화되어 나올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이 호흡은 신체의 모든 감각을 일깨우고 제대로 알아가기 위한 ‘감각의 문’입니다.
(p.19 중에서)
돌려짚기 호흡 영상
(p.21 중에서)

• 발놀림 호흡은 디딤과 다리 축의 훈련입니다. 디딤에 있어 중요한 것은 다리 축의 호흡에 따
라 디딤의 발놀림이 달라지기 때문에 발놀림 호흡이라 했습니다.
(p.27 중에서)
• 올리기 호흡은 신체 내부의 호흡을 실제로 위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올리기 호흡’이라 했습니다.
• 한발 나가기 호흡이 순간적으로 뜨면서 올리는 호흡이라면, ‘올리기 호흡’은 지속적으로 호흡을 끌어올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상승을 통한 극치의 호흡으로. 호흡의 높낮이와 몰입도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주는 훈련입니다.
(p.40 중에서)
• 멜체형에 대해 설명하면 팔꿈치를 꺾는 형태의 동작을 말합니다. 특히 멜체형은 흥이 많이 실린 채로 팔꿈치의 꺾임을 훈련입니다. 지게를 지듯이 몸에 흥을 내며 팔을 올려 어깨에 메면서 꺾기 때문에 ‘멜체형’이라 했습니다.
(p.62 중에서)
상체 3세트
8. 궁체형
9. 머리궁체형
10. 엎어 궁체형
(p.75 중에서)
배정혜 ‘춤의 메소드’는 용어의 변화로 그 영역의 확장을 뚜렷이 보여준다. 초기의 ‘배정혜 바기본’은 발레의 바(bar)를 잡고 신체를 단련하기 위한 용어로 시작되었다. 이후 ‘배정혜 한국춤 메소드’는 ‘한국춤’이라는 한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으며, 뒤이은 ‘배정혜 춤 메소드’ 역시 한국춤을 넘어 모든 장르에 적용 가능하다는 확장성을 담았으나 여전히 ‘춤’이 라는 영역 중심의 활용에 머물러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춤의 메소드’로 정착되었다. 이는 춤의 경계를 허물고 신체 일반을 위한 보편적인 훈련법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pp.81-82 중에서)
배정혜 선생님이 연습실에서 ‘춤의 메소드’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소개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
선무도
2000년 신라의 빛 중에서 메소드를 적용한 작품
(p.89 중에서)
4. 저자 소개
한국춤의 건축가, 배정혜
배정혜는 춤이 선택한 사람이다. 처음 춤을 시작한 나이는 3세였고, 5세인 1949년 ‘장추화무용연구소’에 최연소자로 입문했다. 8세에 첫 무대를 가졌으며, 첫 개인발표회를 한 것은 12세였다. 이후 그는 중앙여고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해 무용과 함께 문학을 공부한다. 풍부한 문학성은 그의 작품에 자연스럽게 배어 나와 1996년 ‘가장 문학적인 무용가상’을 수상했다.
춤과 함께한 지난 80년의 세월 동안 그는 수많은 공연을 해왔는데, 특히 <타고 남은 재>는 한국춤 역사에 남을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이 작품은 과거 수십 년간 한국춤이 답습해 오던 소품의 신무용식 춤에서 벗어나 한국춤 호흡의 이름으로 빚어지는 동작, 춤 언어라는 독창적인 방법론을 도입해 한국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춤지 발행인 조동화는 “그의 춤에서 우리는 우리 춤의 새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감격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타고 남은 재>는 1997년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그는 ‘춤의 건축가’로 불리게 된다.
이후 국립국악원 상임안무자, 시립무용단, 국립무용단의 단장 및 예술감독을 역임하면서 그의 작품세계와 활동의 폭은 넓어졌으며, 춤에 대한 열정도 계속되었다.
작품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한국춤의 교육법 연구와 지도에도 매진해 선화예술학교 무용부장으로 10년 동안 재직하며, 한국춤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춤의 원리를 찾고 분석한 메소드를 개발하게 된다. ‘바기본’으로 불리던 춤의 메소드는 전통춤의 정수만을 모은 12가지 하체 동작 호흡법과 상체 동작 호흡법은 한국춤을 추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신체 단련 훈련법으로 자리 잡았다. ‘춤의 메소드’는 춤꾼의 기량 향상을 위한, 그리고 잘 추는 춤을 일반화시키기 위한 그의 노력의 결실이다.
음 악 : 원일, 김태근
시 범 : 이고은, 김희진, 백승민, 이수경, 한지혜, 김채린, 김경빈, 김하림, 김시백, 신현진
감 수 : 이송
영상제작 : 김진한
진 행 : 김현미, 김정민, 두은숙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킬 한 권의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솔과학 출판사 신간 도서 : [춤, 영원한 고향 나의 무대는 끝나지 않았다 1 ](배정혜 지음) 안내입니다. (1) | 2026.06.30 |
|---|---|
| 솔과학 출판사 신간 도서 : [춤, 영원한 고향 나의 무대는 끝나지 않았다 2 ](배정혜 지음) 안내입니다. (1) | 2026.06.30 |
| 솔과학 출판사 신간 [설명서 없이 살아보기로 했다 - 예순의 사막에서, 어린 왕자와 함께 찾은 우물](이명숙 지음) 안내입니다. (1) | 2026.06.21 |
| 솔과학 출판사 신간 도서 : [다산의 생각, 행복한 나라의 시작점](김남기 지음) 안내입니다. (1) | 2026.06.19 |
| 솔과학 출판사 신간 도서 : [실증주역 하 - 새로 쓰는 과학적 주역 풀이](황태연 지음) 안내입니다. (1) | 2026.06.15 |